K's K's

1) 위치 퇴근 후 6시 반에 도착 했을 땐 웨이팅이 없었지만, 먹고 나오니 위와 같이 웨이팅 하는 사람들이 생겼어요. 2) 메뉴판 3) 매장내부 4) 메뉴등장 반찬은 김치와 찍어먹는 소스 뿐! 메뉴판에 고추그림이 있어서 매콤할 걸 예상했지만, 생각보다 매운 칼칼함이었어요. 고추향의 칼칼함? 그래서 알+곤이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답니다. 매운걸 잘먹는 친구와 저의 입맛엔 살짝 매콤하면서 국물이 칼칼 시원해서 딱 좋았어요. 1/4 정도 먹고나서 와 알+곤이가 얼만큼 들어갔나 궁금해서 꺼내보았습니다. 이미 먹은 후인데 우~아 많닼!!! 그래서 한 그릇 다먹은 후 당분간은 알을 안먹어도 되겠다고 생각한 친구와 나!! 사실 마지막 즈음에 알이랑 곤이가 5개 정도 남았는데 배불러서 그만 먹어도 되겠다 싶었음ㅋㅋㅋ..